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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2월 7일 목요일

iPad, iPhone의 Google Drive app

아이패드는 참.. 공유가 불편한 물건입니다. 블루투스도 안되고, 윈7이 아니라면 아이클라우드를 이용할 수도 없고.. 그림 용량이 너무 커 메일로 보내도 5 장 정도씩 밖에 보낼 수 없습니다. 모바일은 공유가 생명인데 말이에요..ㅉㅉ

제가 뭐 아이패드로 엄청난 볼일을 보는 것은 아니지만, 자주 필요하진 않아도 가끔씩은 아이패드의 사진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. 그때마다 블로그에 올리거나, 메일로 보내서, 또는 엄청나게도 USB를 꽂아서 사진을 빼올 수는 없습니다. 전 그렇게까지 수고를 들이기는 싫거든요..

그래서 생각해낸 방법이 구글 드라이브입니다. 구글 드라이브는 어디서나 앱을 구해 깔 수 있습니다. 데스크 탑에도 다운로드해 설치해 놓고,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, 이 아이패드, 아이팟에도 설치할 수 있습니다. 어디서든 쉽게 안정적으로 들어가 내 파일을 열어볼 수 있다면 그건.. 제가 봐서는 웹폴더로써는 최고!!! 더이상 화려한 기능은 바랄게 없습니다.. <+ 거기다 구글드라이브는 구글플러스, picasa, 구글 독스도 이용할 수 있어서 더 멋지죠..ㅋ>

데스크탑에 깔아놓는 구글드라이브는 원하는 파일을 내문서 폴더처럼 <구글 드라이브> 폴더에 바로 복사해 놓고 업로드 동기화 할 수 있습니다. 내려받는 것도 내려받는게 아니라 동기화 되어 있는 구글드라이브 폴더에서 복사해다 다른 폴더에 붙여 쓰는 것입니다. 물론 그 폴더에 있는 그대로 써도 되지만.. 동기화가 진행되면 갑자기 응답없음이 될 수도 있으니까요. 빠른 컴퓨터가 아니라면 다른 곳에 복사해다 놓고 쓴다음 다시 갖다 붙이고 동기화 하는게 좋습니다. 동기화 하면 내 구글드라이브 폴더에 있는내용으로 웹의 구글 드라이브가 수정됩니다. <수정될 내용이 있으면 자동으로 동기화 됩니다>

이렇게 내 컴퓨터에서, 웹에서 동기화 된 구글 드라이브는 아이패드에서도 그대로 열어봅니다.
내 드라이브가 전체 폴더입니다. 그 안에 여러 폴더를 넣을 수 있고, 사진을 올리면 사진 폴더로 자동으로 들어갑니다.





수정된 구글 드라이브는 한번에 여러 사진을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. 속도도 빠른 편이에요.





선택하면 세부 정보를 볼 수 있습니다. 구글은 구글 독스가 있기 때문에 문서도 어느정도 볼 수 있습니다.





아이패드에서는 꼭! 필요한 어플이라고 생각해요...!!!!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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